Samsung VLUU WINK - 삼성 블루 윙크(ST1000) GPS로 내가 가본 곳을 자랑해 보자!
* GPS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에만 쓰나?
보통 GPS 라 하면 자동차 네비게이션에만 쓰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GPS 가 정확한 위치 좌표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인 만큼,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포터블 기기에 GPS 가 사용된다면 매우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 진다.
삼성 블루 윙크의 마지막 포인트인 GPS 는 찍은 사진 하나하나에 위치 좌표를 기록해 줌으로써
사진은 '언제' 찍었느냐 뿐만이 아니라 '어디서' 찍었느냐 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이번 편에서는 GPS 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한다.
* GPS 사용전 알아두어야 할 점
GPS에 대해서라면 할말이 매우 많지만, 간단히 줄여본다면 위성으로 부터 정보를 받아서 지금 현재의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해 준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GPS 사용에는 어느 기기 이던지 공통적으로 몇가지 제약이 따른다.
1. 실내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2. 높은 건물이 많은 곳에서는 작동 오차가 많다.
3. GPS 를 작동시켜 처음으로 신호를 받을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여기에 덧붙여서 윙크의 GPS 에는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1. 동영상 촬영시에는 GPS 정보가 기록되지 않는다.
2. GPS 정보가 수신된 후, 카메라 전원을 끈 후 다시 켜면 다시 GPS 신호를 잡아야 한다.
3. GPS 기능을 켜놓으면 배터리의 소모가 많아진다.
위성으로부터 GPS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제한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GPS를 사용할만한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GPS의 사용 및 응용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자.
* GPS ON! 그런데 이게 무슨 말이지?
우선 사용에 앞서서, 윙크의 GPS 가 어디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GPS 안테나 클로즈업 모습
윙크 전면 상부에 GPS 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다.
사진의 클로즈업 부분을 보면 특이하게 반투명의 붉은 파트가 존재하는 것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윙크의 GPS 안테나 부분이다.
- GPS 기능 활성화 하기

LCD 를 보면 사진의 빨간 사각형 부분을 볼 수 있다. 마치 조준점 모양의 아이콘에 OFF 라고
설정되어 있는데, 이곳을 터치하면 GPS 설정 메뉴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GPS 모드를 [켜기] 로 해 놓으면 GPS 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메뉴 설명을 하면 아래와 같다.
1) GPS 모드
GPS 를 사용 할 것인지, 사용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
2) GPS 유효시간 설정
GPS 신호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가, 큰 건물 밑이나 실내로 들어올 경우
갑자기 GPS 신호가 없어질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일 때 마지막으로 받았던 위치 좌표를 어느 시간 동안 보관하면서 사진에 위치정보를
기록해 주는데, 그 유효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시간을 오래 설정 할 수록 위치 좌표를 오래 기억하고 있지만 그만큼 이동하는 위치에 오차가
생길 우려가 높아진다.
3) 지역명 보기
GPS 신호를 받게 되면 LCD 우측 상단에 해당 지역 명이 출력된다.
지역 명을 보여줄 것인가 안 보여줄 것인가를 설정하는 옵션.
4) GPS 초기화
GPS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최근에 사용한 위치에서 위성신호를 추적하게 되는데
초기화를 하게 되면 최근에 사용한 위치 기준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위치 기준으로
위성을 다시 연결하여 위치 정보를 검색하게 된다.
- GPS 아이콘 설명
GPS 아이콘은 총 4개의 상태를 나타내어 준다.
초록색 : GPS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고 있는 상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해당 위치정보가 기록되게 된다.
빨간색 : GPS 기능을 켜놓았지만 아직 GPS 신호를 수신하지 못한 상태.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해당 위치정보가 기록되지 않는다.
노란색 : GPS 신호를 정상적으로 수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 GPS 유효시간 설정 내에 있는 상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수신했던 위치정보가 기록되게 된다.
흰색 : GPS 기능을 꺼놓은 상태. 사진에 위치정보가 기록되지 않는다.
자, 이정도면 GPS 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 되었다.
너무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한번만 해보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
지금부터는 사진과 함께, 실제로 홍대 출사를 통해 맛집을 찾아다닌 결과를
GPS 로 기록하고, 피카사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는 실습을 해보도록 하겠다.
* 출사를 나가자!
날씨도 화창한 토요일 오후, 체험단 오프라인 모임이 홍대에서 열렸다.
그 자리에서 홍대 부근에 대한 단체 출사가 있었으므로, 이날의 기록을 GPS 와 함께 기록하였다.

(참고로, 본인의 취미는 음식 사진 찍기...)
출사를 시작하기 전, GPS 가 작동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혹시 GPS 수신이 잘 되지 않는다면 아래처럼 카메라를 쭉 높이 들어보자!
검증되진 않았지만, GPS 신호 수신에 탁월하다는 눈모 님의 말씀을 듣고 실제로 이렇게 하자
10초내에 GPS 신호를 잡기 시작했다 ^___^

(얼떨결에 손 모델이 되어주신 모 회원님께 감사 ^^)

길가의 떡볶이 집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맛있어 보이는 튀김이 유혹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을 수 없는 가슴 아픔 현실!?

깔끔한 익스테리어 덕분에 왼쪽에 자장면 플래카드가 아니었으면 결코 중국집 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곳.
실제로는 중국식 퓨전레스토랑이다.

여긴 어디? 요기! (...)
비빔국수, 김치말이 국수, 납작만두 등 각종 면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집의 이름은 [요기!] 이다. 한번 쯤 들어가서 국수와 함께 납작만두를 먹고 싶어진다.

북카페 [토끼의 지혜]
조용하게 책도 읽고, 쉼을 쉬고 갈 수 있는 곳.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사용 등에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일본식 라멘을 먹고 싶다면? [하카다 분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영업시간만 되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이곳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본인이 먹어보질 못했으므로 유명한지, 맛이 좋은지의 판단은 다음 기회로...

달달하다면 [당고집, 잡화점]
마치 동글동글한 찹쌀떡을 나무젓가락에 꽂아놓은 듯한 당고.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이곳도 먹어보지 못한게 아쉽다.
* 이제 피카사에 올려볼 시간!
출사를 종료한 후, WiFi 를 통해 피카사에 업로드 하거나 혹은 직접 웹앨범에 접속하여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여도 상관없다. WiFi 이용법은 이미 예전 게시물을 통해 소개하였으므로,
이번 게시물에서는 GPS 데이터를 확인하는 예제만 소개하기로 한다.
참고로 본인은 집에서 사진을 폴더로 정리하기 때문에, 주로 피카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웹앨범으로
업로드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피카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웹앨범에 업로드하기
웹앨범 만들기 또한 이전 게시물을 통해 말씀드린 적이 있으므로,
지금 올린 파일들이 존재하는 웹앨범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피카사 웹앨범 폴더에 사진이 업로드 되어 있다. 우측 지도를 통해 사진이 찍은 위치를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진 위치를 좀더 자세하게 보도록 하겠다.
지도 화면 밑에 있는 [지도 보기] 를 누르면 방금전 사진들이 있는 위치를 구글 지도를 통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다.
GPS 정보에 의해 찍은 사진들에 대한 위치정보가 잘 표시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보여주고 자세한 위치정보를 좌표로 표시해 준다.
* 어떻게 활용 해 볼까!
이상으로 윙크의 GPS 기능을 소개하고, 자신의 맛집 찾아가기를 통해 지도를 만드는 법을 살펴 보았다.
이런 GPS 기능을 잘 사용 한다면 여러 응용이 가능하다.
동호회나 친구들의 모임 장소를 알려줄 때 혹은 엠티 사전답사를 갔을 때, 윙크로 사진을 찍어서
피카사에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까지 표시해 주니 얼마나 좋은가!
사진을 업로드하고, 웹에 올리고, 지도에 위치 표시하는 번거로운 방법을 싹 없애 버리고 몇번의 클릭만으로
자세한 위치까지 보여줄 수 있으니 적어도 1석3조는 되는 셈이다.
이처럼 윙크 ST1000의 기능을 어떻게 이용을 하는가는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 ^___^
- VLUU WINK GPS 탐험기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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